문경 운달산 김룡사
홍하문
안쪽에 운달산 김룡사라는 편액이 하나 더 달려 있네요.
홍하(紅霞)는 붉은 노을이라는 뜻이랍니다.
보장문 앞의 전나무들
전나무 아래서 하늘 한번 쳐다 봅니다. ㅎ
보장문
금강역사 두분이 절문을 지키고 있네요.
보장문 들어서서 왼쪽 석축위의 범종각
여기도 안쪽에 봉명루라는 편액이 하나 더 달려 있네요.
천왕문
석조 사천왕이 두눈을 부릅뜨고 지켜봅니다.
요사채 앞엔 언제 온 눈인지 아직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보제루
설선당
삼백여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커다란 온돌방으로 유명하다네요.
아궁이가 어린아이가 서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크다는데...
범종각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대웅전
양진암이란 편액이 달려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대웅전 앞에서 본 보제루
설선당
향하당
담장 밖에서 본 상선원
극락전
금륜전
상선원
응진전
요사
무슨 용도의 건물일까요?
설선당
명부전으로 가는 다리
명부전 가다 돌아본 김룡사 전경
눈속의 김룡사
명부전 가는 길에 새로 지으신 전각
명부전
어느 스님의 독경소리가 흘러나와 방해될까 염려스러워 한참을 기다리다 그냥 돌아나옴. ㅠㅠ
명부전 앞 마당의 샘물
샘으로 갈수 있도록 눈을 깔끔하게(?) 치워 놓으셨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