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사 두번째 가는길
불령산 청암사 현판이 붙어 있는 일주문이 반깁니다.
아마도 수도산의 옛이름이 불령산인 모양입니다.
일주문을 지나서 올라가면 천왕문 오른쪽 앞에 두개의 비각이 나란히 서있습니다.
회당비각
대운당비각
청암사 천왕문.
천왕문 지나서 오솔길(?)...ㅎ
마시면 부자된다는 우비천입니다.
이른 바 코샘...
물론 저도 마셨습니다.
얼마나 마셨는지는 비밀입니다.ㅎㅎ
청암사...푸른바위절..
진짜 바위가 푸릅니다. ^^*
불영동천 계곡
극락교가 보입니다.
극락교 좌측엔 새로 불사를 하신 범종각.
다리 건너서는 정법루가 보입니다.
극락교와 정법루
범종각
육화료.
승가대학의 강원입니다.
육화료 툇마루에는 번호표가 붙어 있읍니다.
스님들도 신발이 바뀌시는건 곤란한 모양입니다. ^^*
진영각
대웅전과 오층석탑
청암사 부처님.
어딘지 모르게 모습이 조금 달라 보입니다.
알고보니 중국에서 모셔온 부처님이시랍니다.
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쪽에서 스님 한분이 손사래를 치십니다.
사진 찍으면 안돼요~~~~
그러나 이미 찍은걸요...
스님 죄송합니다~~~~
대웅전 앞 석물 사자상
정법루
청암사 율원, 도서관
청암사에도 외부인 출입금지 구역은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