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13일 해인사의 모습입니다.
성철스님 사리탑
원형은 완전한 깨달음과 참된 진리를 뜻한답니다.
비석군
연못 이름이 영지 이던가요?
거북이 등에 업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요?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
천왕문 앞의 거목들
해인총림이란 편액이 걸려있고 내부에 봉황문이라는 편액이 하나 더 걸려있습니다.
사천왕문입니다.
국사단(局司壇)
국사당은 많이 보았지만 해인사 국사단은 조금 생소합니다.
해동원종대가람
해탈문입니다.
해탈문 내부 편액
구광루
해인사 구광루에 대한 설명을 보면 "화엄경에는 부처님께서 아홉 곳에서 설법하시면서 그 때마다 설법하시기 전에 백호에서 광명을 놓으셨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무신한 본좌는 백호는 하얀 호랑이 인줄만 알고 호랑이를 빛나게 하신 줄로 알았습니다. ㅋ~~~
저와 같은 분이 또 계실까봐 한마디 덧붙입니다.
백호(白毫) : 부처의 두 눈썹 사이에 있는 희고 빛나는 가는 터럭. 이 광명이 무량세계를 비춘다.
1층은 서점과 홍보관, 구리고 부처님 사리를 모시고 있습니다.
보경당
집회장과 법당으로 쓰입니다.
범종루
구광루 앞 풍경
해인도
청화당
주지스님이 거처하시는 곳이랍니다.
덕 많은 수행자와 신심 깊은 신도들이 사방에서 구름처럼 모여든다는 의미의 사운당
종무소로 사용중입니다.
수조
잉어가 큼직합니다.
명안각
관음전
궁현당
'깊고 오묘한 진리를 탐구한다'는 뜻이랍니다.
대적광전과 삼층석탑
금강계단
해인사 대적광전의 동쪽 방향입니다.
법보단
해인사 대적광전의 서쪽 방향입니다.
해인사 대적광전의 북쪽에는 대방광전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응진전
명부전
선열당
삼층석탑
대비로전
대적광전에 있던 쌍둥이 비로자나불을 옮겨모셨습니다.
쌍둥이 부처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이랍니다.
화재 등 비상시에는 쌍둥이 부처님이 지하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답니다.
장경판전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팔만대장경이란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수다라전
수다라장
이 곳은 촬영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후레쉬의 광선이 변색의 원인이 됨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는 야외 촬영마저
금지하는것은 좀 무식한 ...
하긴 그토록 찍지말라고 따라다니는 분들을 따돌리고 사진을 찍어대는 나도 참 그렇습니다. ㅋ~~~~
법보전
장경판전의 북쪽건물입니다.
법보전과 수다라장은 대장경을 보관하는 데에 절대적인 요건인 습도와 통풍이 자연적으로 조절되도록 지어졌다는 점이 두드러진답니다.
장경각의 터는 원래 그 토질 자체도 좋거니와, 그 땅에다 숯과 횟가루와 찰흙을 넣음으로써,
여름철의 장마기와 같이 습기가 많을 때에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또 건조기에는 습기를 내보내곤 하여서 습도가 자연적으로 조절되게 하였으며
그 기능을 더 원활하게 하려고, 판전의 창문도 격자창 모양으로 하였는데, 수다라전의 창은 아랫창이 윗창보다 세배로 크게 하였고
법보전의 창은 그 반대 꼴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아주 과학적인 통풍 방법이랍니다.
장경각
삼층석탑과 석등
관음전과 심검당
해인도? 해인로? ^^*
구광루 옆 중문
독성각
육각형이라 그냥 정자인줄 알고 지나쳤다가 다시 올라갔다는...ㄷㄷㄷ
소각로
학사대
최치원의 지팡이가 자랐다는 전설이...
대적광전 앞의 소맷돌
족제비?
진정 족제비일까요?
궁금증만 더합니다.
정수당
아래층은 공양실입니다.
일주문 뒷모습
나무아미타불
흡사 당간지주 모양이지만 당간지주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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