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부안

부안 석가산 개암사

꿀에물탄 2011. 10. 23. 21:24

 내소사를 들렀다가 개암사로 향합니다.

젓갈로 유명한 곰소를 지나올 땐 교통 정체가 만만치 않습니다. 

 개암사 안내석

 

 

 

 개암사 일주문

 

 

 

 일주문을 받치고 있는 주춧돌은 용의 머리에 거북등 입니다.

용과 거북의 혼혈인가요? ^^*

 

 

 

 

 불이교를 지납니다.

 

 

 

 돌로 포장된 길이 한적한 모습입니다.

 내소사는 인파로 북적이는데 반해 개암사는 천년고찰임에도 너무나 조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파로 북적이는 절보다는 고즈녁함이 느껴지는 절이 너무나 좋습니다.

 개암사 스님이 들으시면 뭐라 한마디 하실라나요? ㅎ 

 

 

 

 고목이 사천왕을 대신 서있습니다.

 

 

 

 절로 들어서기 바로 전입니다.

앞에 보이는 바위는 우금산 울금바위 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니 울금바위 아래 대웅보전의 모습이 고색창연합니다.

여기저기 불사가 한창입니다.

 

 

 

대웅보전

 

 

 

 대웅전 측면

여기 저기 파헤친 곳 천지입니다. ^^*

 

 

 

 대웅전 안내판

 

 

 

 요사채도 새로 고쳐 지으신 모양입니다.

 

 

 

 대웅전 앞마당

좌측에 보이는 전각이 응진전입니다.

 

 

 

 

 

 

 

 대웅전 앞의 당간

 

 

 

 산신각

 

 

 

 관음전

 

 

 

 

 응진전

 

 

 지장전

지장전에는 석불좌상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지장전 앞의 안내판

 

 

 

 유구한 세월을 전하는 석물들

 

 

 

요사채

 

 

 

 종각

 

 

 

 종무소와 요사채

 

 

 

 

 개암사 종무소

 

 

 

전경

'전라북도 > 부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 석가산 내소사  (0)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