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에서 천안 광덕사 검색하고 길안내
구불구불 가다보니 도착한 곳은 광덕사...
네이버에서 검색한 곳은 아닙니다.
용어 좀 쓰자면 절사짜 써서 동명이사(?)라고나 할까요? ㅎ
절 입구 표지석
차에서 내리자 마자 조그만 부처님이 보이십니다.
법당에 먼저 기도를...^^
절 마당에 차에서 내리자 마치 기다리시나 하신 듯 스님이 마중나오십니다.
광덕사 찾아오다 네비 탓에 오게 되었다하고 절구경 좀 하겠다 하니 혼쾌히 승낙하십니다.
천안에는 광덕사라하는 이름이을 가진 절이 4곳이고 알려주십니다.
그리곤 법당까지 안내해주시곤 법당에 전등도 켜주십니다. _()_
대웅전
마당 한켠에 약사여래불
대웅전 옆엔 아직 편액도 붙이지 않은 전각이...
요사
참배를 마치고 나오니 스님이 생수 한병 들고 또 나오셨습니다.
오늘 개살구 따는 날이라고..
필요하면 가져가라시네요.
사진으로만 한바구니 가득 가져왔습니다. ^^
요사 옆에 개복숭아밭
복숭아꽃 한창 피었을 땐 무지 아름다웠을 듯...
스님 생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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