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산 운수사
오늘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그리 오래된 탑은 아니지만 첫번째 보았을 때 느낌처럼 마당을 꽉 채운듯한 느낌은 여전합니다.
선방입니다.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여기는 공양간 입니다.
마침 오늘은 국수 한그릇으로 후루룩 뚝딱 공양하였습니다. ^^*
대웅전 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팍팍 묻어 납니다.
대웅전 편액
용왕각 입니다.
삼성각
운수사 정문 옆의 샘터에 부처님, 동자승 돌하루방 그리고 탑
이곳이 물맛이 좋은가봅니다.
물길러 오신분들이 줄을 섭니다.
처음 왔었을땐 한창 공사중이던 법당 앞의 전각은 완성 되었으나 단청은 되지 아니하였습니다.
구름에 싸인 백양산과 어울려 멋진 모습입니다.
운수사 입구
오늘은 불교대학 졸업식이 있어서 차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범종각일까요?
아직 용도를 판단하기 힘듭니다.
올라와서 보니 아직 미완성입니다.
멀리 보이는 풍경이 구름에 가려 아쉽습니다.